A 하모닉 마이너 스케일
- 구성음
- A B C D E F G#
- 도수
- 1 2 b3 4 5 b6 7
성격
내추럴 마이너에서 7도만 반음 올린 스케일입니다. 그 한 음을 올리는 이유가 분명합니다 — 5도 자리에 도미넌트 세븐스 코드가 생깁니다.
내추럴 마이너의 5도는 마이너 세븐스라서 1도로 돌아오는 힘이 약합니다. 7도를 올리면 5도가 도미넌트가 되고, 단조에서도 메이저처럼 뚜렷한 해결이 생깁니다. 고전 음악이 단조에서 이 스케일을 쓰는 이유입니다.
대신 6도와 7도 사이가 반음 세 개로 벌어집니다. 온음보다 넓은 이 간격이 특유의 이국적인 색을 만듭니다 — 네오클래시컬 메탈이 이 스케일을 즐겨 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.
7도 자리에는 디미니시드 세븐스가 생깁니다. 이 코드는 어느 방향으로도 움직일 수 있어 조를 옮길 때 발판이 됩니다.
이 조성의 다이어토닉 코드
스케일 음만 써서 각 음 위에 7화음을 쌓은 것입니다. 이 코드들끼리는 서로 부딪히지 않으므로, 진행을 만들 때 기준이 됩니다.
| 도 | 자리 | 코드 |
|---|---|---|
| 1 | imaj7 | Am(maj7) |
| 2 | ii°7 | Bm7♭5 |
| b3 | III+maj7 | Cmaj7♯5 |
| 4 | iv7 | Dm7 |
| 5 | V7 | E7 |
| b6 | VImaj7 | Fmaj7 |
| 7 | vii°7 | G#°7 |
연습
내추럴 마이너와 번갈아 짚어 7도만 비교하세요. 한 음 차이인데 성격이 완전히 달라집니다.
6도에서 7도로 건너뛰는 넓은 간격이 손에서 어색합니다. 그 두 음만 따로 반복해 익히면 나머지는 마이너와 같습니다.
5도 코드 위에서 이 스케일을 쓰고 1도에서 내추럴 마이너로 돌아오는 방식이 실전에서 가장 흔합니다.